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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시설 현장상담기록, 경북 성주

2026.03.13 조회 48

경북 성주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현장 상담 기록

수익 구조 질문으로 시작 

 

저희가 먼저 물었습니다.

"주로 어떤 형태로 수익이 만들어지는 건가요?" 

 

대표가 답했습니다.

가축 분뇨를 받아서 액비로 만들어 살포하는 게 주된 방식이라고.

퇴비는 안 하고, 액비 위주로 운영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살포까지 직접 하나요?" 

 

"살포도 하고, 농가가 직접 가져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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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 지원비 — 1ha당 A등급 30만 원, C등급까지 등급제로 운영 

 

살포 지원비가 어떻게 되는지 물었습니다. 

 

도 단위와 시에서 지원비가 나오고,

업체마다 등급이 있다고 했습니다. 

 

A등급부터 C등급까지 있으며,

A등급 기준 1ha당 30만 원이라고 하셨습니다.

 

 

 

톤당 처리 단가 — 2만 5천 원에서 3만 5천 원 선, 지역 내 업체 많아 단가 낮은 편 

 

처리비가 얼마나 되는지 물었습니다. 

 

균일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격차가 있다고 했습니다.

시에서 농가에 톤당 4,000원씩 보조를 해주고,

그걸 뺀 나머지를 농가에서 받는 구조인데,

평균적으로 톤당 2만 5천 원에서 3만 5천 원 선이라고 했습니다. 

 

거리와 1차 처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지원금까지 합치면 5만 원쯤은 되는 게 아니냐고 저희가 물으니,

지원금 포함해서 그 정도가 맞다고 하셨습니다. 

 

이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단가가 낮은 편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성주군 내에 비슷한 업체들이 여럿 있어서 경쟁이 붙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규모 있는 시설은 운영비가 많이 드는 반면,

작은 유통 업체들은 탱크차만 가지고 운행하는 방식이라 훨씬 싸게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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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반입량 — 현 시설 기준 최대 300톤, 현재는 150~200톤 수준 

 

하루에 들어오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물었습니다. 

 

이 시설로는 하루 210톤에서 300톤까지 받을 수 있는 규모라고 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조금씩 줄어서 현재는 하루 150톤에서 200톤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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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 면적 —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지만, 100m 이내 규정 있음 

 

액비 살포 관련 규정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살포 면적은 충분하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에서도 이 정도 규모의 자원화 시설은 몇 개 안 된다고 했습니다.

성주군 내에서는 이 업체가 가장 큰 규모라고 하셨습니다. 

 

한편, 살포 제한 기준에 대해서는 전국 공통으로 주거지에서 

100m 이내는 안 된다는 기준이 있다고 했습니다.

과다 살포로 토양 성질이 바뀌어 문제가 된 사례들이 있고,

그런 지역에서는 살포 자체를 막는 경우도 많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소규모 유통 업체들과의 경쟁 — "몇 년 못 가서 못 버틸 것" 

 

소규모 유통 업체들에 대한 얘기가 이어졌습니다. 

 

탱크차만 있으면 되는 곳들이 수거 즉시 무조건 살포해 버리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업체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몇 년 안에 못 버틸 거라는 얘기도 하셨습니다.

YouTube 등에서도 살포 문제가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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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배경 — 건강 문제로 수년째 최소 운영만 

 

이 시점에서 매도인이 직접 나서서 얘기하셨습니다. 

 

수년 전부터 운영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더 이상 늘릴 수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수하실 분이 계시면 매각을 하고,

그분이 계속 운영하시면 되고,

아니면 방류 시설로 전환할 수도 있는데 국가에서 보조를 해준다고 해서."

 

 

 

살포 보조금 감소 추세 — 방류 전환 압박, 바이오가스화 의무 지정도 있음 

 

보조금 쪽 얘기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살포를 하면 보조기(살포장비) 비용을 국가에서 100% 지원해줬는데,

갈수록 없어지는 방향이라고 하셨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방류 쪽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축산과에서 방류 시설을 갖추라는 요구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지원금 기준은 78원씩(단위 미확인)이라고 했습니다. 

 

바이오가스화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

환경부에서 의무 지정을 받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환경부 지원 비율이 80%, 자부담이 나머지인데,

그중 10%는 정책 융자(임대), 10%는 자부담이라고 하셨습니다. 

 

방류 시설로 전환하면 시에서 보조를 해준다고 하는데,

가스화 의무 지정 업체라는 조건이 있어서 상황이 단순하지 않다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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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연료화 사업 — 관심은 있었으나 진행 못 함 

 

저희가 분뇨 연료화 사업에 대해 들어보셨는지 물었습니다. 

 

들어보기는 했지만, 사업을 키울 생각이 없어서 전혀 신경을 안 썼다고 하셨습니다.

펠릿 비료 생산 기계도 설치해 뒀는데 한 번도 못 돌려봤다고 했습니다.

사업계획서도 써뒀지만 신청은 안 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에너지화도 하라고 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늘릴 수가 없어요."

 

 

 

인근 양돈 농가 현황 — 500톤, 1,000톤도 소화 가능한 분뇨 발생량 

 

인근 양돈 농가가 얼마나 되는지 물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 쪽에 양돈 단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에서 조금씩 사들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성주군 전체로 보면 분뇨 발생량이 상당해서,

운영하기에는 오히려 분뇨가 너무 많은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500톤, 1,000톤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분뇨는."

시설 한계가 일 300톤이어서 그 이상은 못 받는다고 했습니다. 

 

원형 조가 보통 하루 60톤 정도라고 저희가 말하니,

이 시설은 그런 홍동 자원화 설비가 100개분 규모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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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만으로는 수익 한계 — 부가 사업 필요하다는 인식 있지만 실행 못 함 

 

"오늘 같은 경우는 단가가 좀 재미있는 편이에요."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매도인도 인정하셨습니다.

"액비만으로는 큰 돈을 벌 수 없고, 부가적인 사업을 해야 해요.

저는 그걸 할 수가 없어서." 

 

비료 생산을 해볼까 해서 관련 기계 설치까지 했지만 한 번도 돌리지 못했다는 얘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관련 법률이나 정책의 공식 해석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용 정보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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